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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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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 연극뮤지컬 넘어 '종이달' 캐스팅..윤보라 연인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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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나연 기자] 배우 남우주가 드라마 ‘종이달’에 캐스팅됐다.

3일 소속사 엔터세븐에 따르면 남우주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캐스팅, 주연 김서형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서형 주연의 ‘종이달’은 지니TV 오리지널 콘텐츠로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카리스마 배우 김서형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하이라이트가 공개되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서형, 서영희, 유선, 윤보라, 남우주까지 합세해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캐스팅된 배우 남우주는 굵직한 뮤지컬 작품들에서 주연을 맡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지난해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도 장비제조기술자 현수 역을 맡아 씬스틸러로 크게 활약한 바 있다.

또한 남우주는 지난 3월 4일 충무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어린왕자’를 통해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 가운데 ‘종이달’에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윤보라와 연인 사이로 출연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종이달’은 4월 10일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공개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엔터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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