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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경기력 선보인 '다나와 e스포츠' GF '우승'

아시아투데이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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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경기력 선보인 '다나와 e스포츠' GF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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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그랜드 파이널 최종 우승 '다나와'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PWS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1일 다나와는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 세 번의 치킨을 차지하고 토털 포인트 191점을 기록. 압도적인 차이로 다른 팀들과 격차를 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후 다나와는 "첫 우승이라 굉장히 기분이 좋다."며 "이번 우승 경험치를 앞으로 더욱 큰 대회에서 활용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 이제 1년 계획의 첫 단추를 채웠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다나와는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서 꾸준하게 1, 2위를 다퉜으며 펜타그램과 기블리의 추격에도 팀워크를 내세운 전략과 체력을 유지. 승리를 향한 집념을 앞세워 날카롭고 정교한 샷으로 경기 내내 상위권을 유지했다.


16개 팀이 4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인 그랜드 파이널에서 다나와는 1일차 7위의 성적에 머물렀다. 예열을 마친 다나와는 2일차 9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함과 동시에 꾸준한 킬 포인트를 챙기면서 1위 자리에 올랐다.

기세를 올린 다나와는 거침이 없었다. 3일차 펜타그램이 대량의 킬 포인트로 1위를 탈환했지만 다나와 역시 강력한 공세와 전략적인 선택으로 선두와 불과 2점차를 유지했다.


다나와 e스포츠 /사진=김동욱 기자

다나와 e스포츠 /사진=김동욱 기자


우승컵을 눈앞에 둔 다나와는 4일차 첫 경기에서 치킨을 챙기며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펜타그램과 기블리가 뒤를 바짝 쫓아왔지만 한번 기세를 올린 다나와를 잡아낼 수 없었다. 4일차 15킬을 포함해 세 번의 치킨을 챙기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 우승으로 다나와는 상금 5,000만 원과 함께 PGS1 출전권을 획득했다. 2위 펜타그램과 3위 기블리, 글로벌 파트너 젠지도 다나와와 함께 PGS에서 국제 대회 우승 타이틀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MVP는 '살루트' 선수가 차지했다. '살루트'는 인터뷰를 통해 "첫 우승이라 굉장히 기분 좋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우승해서 더욱 성취감을 느꼈다."라며 "이번 PGS가 두 번째 참여하는 국제 대회인데 재미있게 경기해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0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2’ 시즌 3에서 선발된 2개 팀, 올해 PLS 2023 시즌 1에서 선발된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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