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웹툰아카데미(SWA) 학생들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서울웹툰아카데미(SWA)는 31일 네이버웹툰 '소녀재판'을 그린 루즌아 작가, '계룡선녀전'의 돌배 작가, '도롱이'의 사이사 작가, '탐나는도다'의 정혜나 작가를 멘토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전문직 장르 웹툰의 시초로 꼽히는 '닥터 프로스트'를 그린 이종범 작가도 SWA의 스토리파트 전임 멘토로 합류했다.
이들은 SWA 학생들과 멘티-멘토 관계를 맺고 매 학기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웹툰 업계 현장의 변화를 가르치는 역할을 맡는다.
박인하 SWA 이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프로젝트 멘토로 합류한 작가들처럼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현역 작가가 더 다양하게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WA는 웹툰 작가, 콘티·작화·컬러링 작가, 웹툰 PD, 웹 일러스트레이터 등 웹툰 산업 내 다양한 전문인력을 길러내는 교육기관이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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