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셋 미 프리 Pt.2' 빌보드 싱글 30위
방탄소년단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발표한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41주 연속 진입했다.
28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프루프'는 전주보다 다섯 계단 하락한 195위를 기록했다.
멤버 지민이 발표한 솔로 음반 '페이스'(FACE)의 선공개곡 '셋 미 프리 Pt.2'(Set Me Free Pt.2)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0위로 진입해 방탄소년단 멤버 솔로곡 가운데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 노래는 '디지털 송 세일즈'·'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각각 1위,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 200' 8위에 올랐다.
그외 지민의 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약속' 3위, '필터'(filter) 5위,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 11위 등을 기록했다.
이 밖에 리더 RM의 첫 솔로 음반 '인디고'(Indigo)는 '월드 앨범' 13위, '톱 커런트 앨범' 52위를 각각 차지했다.
제이홉이 이달 3일 발표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알앤비/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디지털 송 세일즈' 38위, '글로벌'(미국 제외) 98위, '글로벌 200' 121위를 각각 기록했다.
맏형 진이 입대 전에 낸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로 집계됐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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