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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어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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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뉴진스 신드롬'을 만들어낸 엔터테인먼트 어도어(ADOR)가 새로운 보이그룹 멤버를 찾는다.
어도어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2023 어도어 글로벌 오디션-더 리얼 하입 보이즈' 개최를 공지했다. 모집 대상은 2004~2012년생 남자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1차 온라인 접수 기간은 4월 13일까지.
어도어 측은 "이번 오디션은 특별히 기존 지원 분야를 탈피했다. 노래나 춤뿐만 아닌 어떠한 재능이라도 뽐내면 된다"고 밝혔다.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대면 오디션이 진행된다. 대면 오디션은 국내 12개 도시(서울, 대구, 창원, 광주, 전주, 부산, 울산, 춘천, 원주, 제주, 대전, 청주)와 해외 7개국(일본, 태국, 베트남,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14개 도시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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