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장미인애, 득남 후 4월 결혼.."나를 위해 살겠다는 ♥남편" [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득남 후 결혼하는 소감을 전했다.

27일 장미인애는 “드디어 제가 버진로드를 걷는 날이 다가오네요. 저희 두 사람이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장미인애는 “저희 둘 그리고 아가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 날을 맞이하려 합니다. 저희 두 사람에게 찾아와준 아가 별똥이에게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며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 한 사람. 고맙고 사랑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분의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장미인애는 오는 4월 2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장미인애는 앞서 연상의 훈남 사업가와 1년 넘게 교제한 끝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그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고,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OSEN이 단독 입수한 청첩장에는 양귀자의 장편소설 ‘모순’의 내용 중 일부가 담겼고, 장미인애는 “봄날, 저희 두 사람 크고 깊은 사랑이 되려합니다. 함께 자리하시어 축복해 주세요”라고 초대했다.

장미인애는 OSEN을 통해 “저희 두 사람에게 찾아와 준 아들과 결혼을 앞두고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결혼 소감도 전했다.

이하 장미인애 결혼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장미인애 입니다

드디어 제가 버진로드를 걷는날이 다가오네요

저희 두사람이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저희 둘 그리고 아가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 날을 맞이하려합니다

저희 두사람에게 찾아와준 아가 별똥이에게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한사람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제는 그분의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

앞으로 배우로서도 좋은모습으로 인사드릴수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장미인애 올림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