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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범수♥이윤진 초6 딸 소을, 통번역사 시험 합격 "코딩 영재반도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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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윤진이 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우 이범수의 아내 통역사 이윤진은 27일 "사실 지난 내 생일이었던 1월 28일 소을이와 난 통역·번역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갔다. 일만 하다보니 긴장감이 없어지는 것 같아 내 시험과 경력심사를 신청하며 초중학생을 위한 주니어 시험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초6이 되는 소을이는 엄마가 책 번역을 하고 통역일을 준비하는 겨울방학 동안 옆에 앉아 꼬마통번역사 자격증 준비를 해 시험장에 함께 러브다이브하고 합격. 키는 나보다 크지만 꼬마통번역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후 자신감이 붙었는지, 학교에서 응시하는 코딩 시험에 지원, 영재반에 붙었다고 등록증을 가져오고, 평생 스카우트와 거리가 먼 나와는 다르게 트랙 대원이 되어 유격훈련 비슷한 걸 주말에 다녀왔다. 나만 스케줄을 잘 챙겨주면 되는데 자꾸 깜빡깜빡한다"며 "다을이도 부지런히 누나를 따라 뭔가 해보려 하고 있어 귀엽다. 양치부터 잘하자 아들아"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꼬마통번역사 자격증을 들고 있는 이윤진 딸 소을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랜선삼촌,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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