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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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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국내외 장기 흥행 이어간다…美 빌보드 차트 22주 연속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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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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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22주 연속 진입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6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지난주보다 8계단 상승한 170위에 올랐다.

'안티프래자일'은 멜론, 지니, 벅스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3월 13~19일)에서 11위를 기록하면서 22주 연속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톱11'을 유지했다.

또한 한국 스포티파이 최신 '주간 톱 송'(집계기간 3월 10~16일)에서 전주 대비 2계단 오른 10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와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 수록곡 중 무려 7개 트랙이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8,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피어나다 2023 S/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르세라핌은 팬미팅에서 신곡 '노 리턴'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정규 1집 발매 소식을 전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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