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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토)

"인범아 뱉는다고 다 말이 아니야"...'더 글로리 태극전사 Ver'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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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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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의 태극전사판이 공개됐다. 주인공은 '96즈' 나상호와 황인범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금요일 오후 8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3월 A매치 1차전에서 콜롬비아(FIFA 랭킹 17위)와 맞붙는다. 뒤이어 28일 화요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전에선 우루과이(FIFA 랭킹 16위)와 겨룬다.

클린스만호는 오늘 오후 콜롬비아전이 열리는 울산으로 이동한다. 오전 훈련 시작에 앞서 황인범과 나상호가 차례로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선수는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느낌, 월드컵 종료 이후 오랜만에 소집된 대표팀 분위기, 차기 황태자 후보에 대한 생각, 다시 만나 반가운 동료 등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을 했다.

황인범 인터뷰 동안 취재진을 웃음 짓게 만든 답변이 나왔다. 동료와 나눈 대화 가운데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이 있냐는 물음에 "(인터뷰에) 나오기 전에 (나) 상호가 '더 글로리'를 흉내 냈다. 많이 재밌게 본 것 같더라.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잘 따라 했는지 되묻자 "'인사이드캠(KFATV_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튜브 콘텐츠)'쪽에서 잘 준비할 테니 보시고 평가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답을 회피했다.

뒤이어 나온 나상호에게 가장 먼저 '더 글로리' 질문이 던져졌다. 나상호는 "아주 재밌게 봤다. 그냥 웃으면서 따라 한 것이다. '인사이드캠' 통해 보시면 될 것 같다. 연진이가 사라에게 하는 대사다"라며 마찬가지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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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터뷰와 오전 훈련 종료 이후. KFATV를 통해 마침내 전말이 공개됐다. 황인범이 나상호 재촉에 밀려 일찍 인터뷰장으로 내려온 상황. 두 사람은 '96즈(1996년생 대표팀 선수들)' 멤버 답게 서로 장난을 치며 인터뷰를 기다렸다.

이때 황인범이 나상호에게 '더 글로리'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것만 이야기한다'라고 이야기했고, 나상호는 옅게 미소를 지으며 '(황) 인범아, 뱉는다고 다 말이 되는 건 아니야'라고 맞받아쳤다. '더 글로리' 속 악역 배우 '박연진(임지연 배우)'이 '이사라(김히어라 배우)'에게 남긴 대사였다. 황인범이 내린 평가는 '최악'.

새로 부임한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밝은 분위기 속에서 A매치를 준비하고 있는 태극전사. 붉은악마 역시 '96즈' 멤버가 보여준 케미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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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FATV_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튜브 캡처,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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