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4-3 끝내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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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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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24)이 시범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생산하진 못했다.
배지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2023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서 8회초 유격수로 교체 출전했다.
배지환은 팀이 2-3으로 뒤진 8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3-3으로 균형을 맞춰진 9회말 1사 만루의 찬스에서 다시 한 번 타석에 들어섰다.
이 때 상대 투수의 폭투가 나왔고, 3루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피츠버그가 4-3으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의 타율은 0.219에서 0.212로 소폭 떨어졌다.
한편 최지만(피츠버그)은 전날에 이어 이날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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