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니 12집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트와이스의 '레디 투 비'(READY TO BE)가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미국에서 15만3천장 상당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트와이스의 음반 판매량은 14만5천500장, SEA는 7천장, TEA는 500장으로 각각 집계됐다.
'레디 투 비'는 음반 정식 발매 전 선주문량만 170만장을 넘기며 그룹 자체 신기록을 썼다.
트와이스는 내달 15∼1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14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 콘서트를 연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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