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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윤남기♥이다은이 밝힌 둘째 계획...악플에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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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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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부부가 된 돌싱커플 윤남기 이다은이 악플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살림남2'에 합류한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딸 리은을 기르며 단란한 가정을 꾸린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윤남기는 이다은과의 결혼을 통해 얻은 딸 리은이를 깨우고, 등원 준비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에 많은 이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다은은 결혼 이후 세간 사람들의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다은은 "오빠는 솔직히 좋은 댓글만 달리는데 나는 '돌싱글즈2' 출연할 때도 그렇고, 오빠와 커플이 되고 나서 계속 욕을 먹고 있다. '왜 애 있는 여자와 결혼을 했나'라는 글들이 있어서 상처를 받는다. 부모님이 그런 글을 읽을까봐 걱정"이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윤남기는 "최대한 그런 글을 보지말라."고 조언했고, 이다은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회원 탈퇴했다.

이어 이다은은 "신혼여행을 리은이랑 같이 갔는데 둘이 가고 싶지 않냐"라고 묻자, 윤남기는 "단둘이 가면 좋기는 할 것 같다. 둘째 생기기 전에 같이 가는 것도"라고 말해 둘째를 준비 중인 사실도 살짝 털어놨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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