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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5골을 쏟아부은 엘링 홀란(23, 맨시티)이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로 엘링 홀란을 공식 발표했다.
홀란은 지난 15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무려 5골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7-0 대승을 이끌었다.
홀란과 함께 후보에 오른 선수로는 97%(28/29)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인터 밀란의 8강 진출을 이끈 하칸 찰하노글루(29, 인터 밀란)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월드 클래스' 헤더 골을 기록한 빅터 오시멘(25, 나폴리), 다시 한번 리버풀을 무너뜨린 카림 벤제마(36, 레알 마드리드)가 있다.
한편 맨시티는 17일 진행된 대진 추첨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만난다. 맨시티는 오는 4월 12일 홈으로 뮌헨을 불러들인 후 20일 뮌헨 원정을 떠난다.
맨시티와 뮌헨 중 승리 팀은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 첼시 중 한 팀과 맞붙을 예정이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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