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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전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석은 이날 내야안타를 포함해 멀티히트를 쳐내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었다.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아찔한 상황이 나왔다.
김민석은 이우찬과 6구 승부 끝에 시속 142㎞ 포심 패스트볼에 왼쪽 손날을 맞았다. 타격하러 나오다 맞았기에 그 충격이 큰 듯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다행히 김민석은 스스로 1루를 밟은 뒤 대주자 신윤후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롯데 관계자는 “김민석은 X-레이 검사 결과 단순 타박으로 판정됐다”며 부상 정도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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