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월)

[특징주] 은행주, SVB 사태 진정에 상승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은행주가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 파산 사태가 일부 진정되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 58분 기준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2.38%(1150원) 오른 4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기간 기업은행(2.29%), 하나금융지주(2.19%), 우리금융지주(2.18%), 신한지주(1.85%) 등도 상승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SVB 파산으로 폭락했던 은행주들이 사태 진정으로 반등한 영향이 국내 은행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제2의 SVB’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던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도 간밤 26.98% 급등했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