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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나폴리 철기둥 김민재가 아탈란타와 홈 경기에도 변함 없이 선발 출전한다.
나폴리는 12일 오전 2시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2022/23 이탈리아 세리에A 26라운드 아탈란타와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나폴리는 21승2무2패(승점 65)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아탈란타는 승점 42로 6위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은 아탈란타전에서도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어 원정팀을 공략한다.
나폴리는 알렉스 메렛이 골키퍼 장갑을 끼는 가운데 백4엔 왼쪽부터 마티아스 올리베라, 김민재, 아미르 라흐마니, 조반니 디 로렌초가 선다.
미드필더 3명은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안드래 프랭크 잠보-앙귀사 등 기존 주전들이 그대로 나왔다.
스리톱엔 변화가 있다. 원톱 빅터 오시멘을 중심으로 왼쪽 날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까지는 변함 없는 가운데 이르빙 로사노 대신 마테오 폴리타노가 오른쪽 날개로 출전한다.
나폴리는 지난해 11월5일 아탈란타 원정 경기에선 오시멘과 엘리프 엘마스가 한 골씩 넣어 2-1로 이긴 적이 있다.
사진=나폴리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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