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우충원 기자] 홍현석이 출전한 헨트가 UEFA 컨퍼런스리그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KAA 헨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바샥셰히르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홍현석은 선발로 나서 골과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치엻한 경기를 펼치며 헨트를 이끌었다.
올 시즌 홍현석은 주필러리그서 25경기에 나서 5골-5도움을 기록중이다.
선제골은 바삭셰히르가 터트렸다. 그러나 헨트는 곧바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전반 35분 헨트는 기프트 오르반이 동점골을 넣었다. 골대 앞에서 홍현석을 포함한 혼전 상황에서 오르반이 득점을 만들었다.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헨트는 오는 17일 바삭셰히르 원정서 2차전을 펼친다. / 10bird@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