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기자]
미국 애플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이르면 이달 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개시일은 이르면 오는 20일 이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8일 애플페이를 국내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지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 때문에 출시 시점을 두고 업계에선 여러 전망이 나왔다.
애플페이 로고 |
미국 애플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이르면 이달 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개시일은 이르면 오는 20일 이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8일 애플페이를 국내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지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 때문에 출시 시점을 두고 업계에선 여러 전망이 나왔다.
애플페이가 국내 도입되면 당분간은 현대카드로만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 심사과정에서 현대카드가 국내 배타적 사용권을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카드사들의 참여가 없기 때문이다.
애플 로고. 사진제공/AFP통신 |
또한 이달 하순부터 애플페이 서비스가 본격 개시되더라도 근접무선통신(NFC) 단말기를 갖춘 곳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NFC 단말기가 설치된 가맹점은 전체 280만곳 중 6만~7만여곳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전국 편의점과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커피전문점 등 대형 가맹점에는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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