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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20회 시상식의 총 20개 부문 수상자를 공개하고 시상했다.
뉴진스는 종합 분야인 '올해의 신인'으로 꼽혔다. 또한 '최우수 케이팝 음반(데뷔 앨범 뉴 진스)', '최우수 케이팝 노래(어텐션)'까지 선정되며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평론가 김작가는 "걸그룹 역사상 이만큼 빠르게 정상에 올라선 팀이 또 있었을까? 없다"라며 "뉴진스는 그만큼 모든 것이 새로웠다. 정형화되고 있는 케이팝 아이돌의 방법론을 거의 모두 비껴갔다. 콘셉트와 음악, 댄스와 심지어 홍보 방식까지. 아이돌 시장 바깥에 있는 인재들을 끌어들이고 전에 없던 콘셉트를 내세웠다. 이로 인해 뉴진스는 단순한 걸그룹 세대교체를 넘어 케이팝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데뷔, '어텐션', '하입 보이', '쿠키', '오엠지', '디토' 등 내놓는 곡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외에서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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