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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일본서 첫 적응 훈련…이강철 감독 "컨디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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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대회가 열릴 일본 현지에서 첫 적응 훈련을 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 모두 컨디션이 좋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오사카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은 일본 오릭스 구단의 2군 연습장에서 따뜻한 봄볕 속에 1시간 반 동안 적응 훈련을 가졌습니다.

대회 개막이 임박했지만 선수들의 표정은 가벼웠고 훈련 내내 웃음이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