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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새해 들어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미드필더로 올라선 이재성이 호펜하임전에서도 변함 없이 선발 출전한다.
이재성이 뛰고 있는 마인츠05는 4일 오후 11시30분 홈구장인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호펜하임과 2022/23 분데스리가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4경기 3골 2도움 활약을 펼치며 마인츠 '2월의 선수'로 선정된 이재성은 호펜하임전을 통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마인츠를 지휘하는 덴마크 출신 보 스벤손 감독은 3-4-1-2 포메이션에서 이재성을 공격 조타수인 '1'의 자리에 놓았다.
마인츠는 골키퍼 로빈 첸트너이 선발로 나서며, 백3에 에디밀손 페르난데스, 스테판 벨, 안드레아스 한체-올센이 포진한다. 앙토니 카시, 레안드로 바레이로, 도미니크 코어, 다니 다코스타가 중원을 구성하며 이재성 위 투톱엔 뤼도비크 아조르크, 마르쿠스 잉바르트센이 출격한다.
마인츠는 22경기를 치른 현재 9승 5무 8패(승점 32)로 18개팀 중 8위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7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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