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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신지아, 2년 연속 은메달…아이스댄스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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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피겨의 샛별 15살 신지아 선수가 주니어세계선수권에서 2년 연속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아이스댄스의 임해나-예콴 조는 리듬댄스 2위에 올라 사상 첫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쇼트 프로그램 2위에 오른 신지아는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한 뒤 힘차게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첫 점프 더블 악셀을 비롯해 초반 3차례 점프에서 클린 연기를 펼쳤고, 가산점이 주어지는 후반부 3차례 점프도 깔끔하게 뛰어 가산점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