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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뷰티풀 라이프' 김사희, 오랜만의 무대 복귀...설레는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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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김사희 (지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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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배우 김사희가 대학로 연극 '뷰티풀 라이프'에 오는 3월부터 함께 할 예정이다.

2019년 '뷰티풀 라이프'에서 여주인공인 순옥 역을 연기했던 김사희는 장기간 휴식기를 갖다 오랜만의 무대 복귀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잠시 공연에 휴식기를 가졌던 김사희는 작년 2022년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사희가 합류하는 연극 '뷰티풀 라이프'는 평범한 일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인생의 끝에서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가슴 따뜻한 작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대학로에서 높은 재 관람률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공연으로 두 주인공이 노부부에서 중년, 그리고 청년까지의 모습을 역순으로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 작품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보통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준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그 누구보다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다.

김사희는 "연극 '뷰티풀 라이프'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으로 이 작품을 관람하신다면 그 어느 공연보다 가슴 따뜻하고 곁에 있는 사람의 진심 어린 사랑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오랜만의 무대 복귀인 만큼 많이 떨리지만 애정 어린 작품이니만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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