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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반갑다 K리그…울산, 전북 꺾고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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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가 9개월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최다 관중이 몰린 공식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 울산이 라이벌 전북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김영권, 조규성 등 국가대표 스타들을 앞세운 울산과 전북의 개막전에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다인 2만 8천여 관중이 찾았습니다.

[최승현 (울산팬) : 김영권 선수가 월드컵에서 골 넣은 것도 영광스럽고 (제가) 울산에서 태어난 것도 영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