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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경기를 하루 앞둔 19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가 열렸다. 콘테스트 예선에서 필라델피아의 맥 매클렁(위)이 목말 탄 사람 위로 뛰어오르며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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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30초 내에 덩크 기술을 선보이는 예선 첫 시도부터 두 사람 위로 뛰어올라 투핸드 백덩크를 성공시킨 키 188cm 가드 매클렁은 1위로 결선에 올라 우승까지 차지했다. 뉴올리언스의 트레이 머피 3세(왼쪽 사진)와 휴스턴의 케니언 마틴 주니어(오른쪽 사진)가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솔트레이크시티=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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