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프로야구 롯데, 2차 캠프 앞두고 5명 귀국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괌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프로야구 롯데의 일부 선수가 조기 귀국합니다.

롯데 구단은 오늘(16일) "나원탁과 이태연, 한태양, 조세진, 장두성까지 5명의 선수가 내일 귀국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18일 하루 휴식한 뒤 19일부터 김해 상동의 2군 구장으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갑니다.

롯데는 지난 1일 괌에 47명으로 이뤄진 대규모 캠프를 차렸습니다.

체력과 기본기 위주로 괌에서 강훈련을 이어간 선수단은 오는 19일 한국으로 일시 귀국한 뒤 20일 2차 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현으로 이동합니다.

롯데 구단은 "2차 캠프에서는 컨디션을 고려해 실전 경기에 나설 선수 위주로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선수단은 오키나와에서 일본프로야구와 한국프로야구팀과 모두 6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할 예정입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