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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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세 아이 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16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40)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My Valentine"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헤어 밴드를 한 채 셀카를 남기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재벌 남편 품에 쏙 안겨 있는 그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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