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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자리 모인 '이강철호'…'지구 반바퀴 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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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곳곳에서 훈련 중이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 선수들이 드디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구 반 바퀴를 날아온 선수들도 있는데, 대표팀 캠프 도착 풍경을 미국 현지에서 유병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애리조나 투손에 위치한 WBC 대표팀 숙소에 선수들을 태운 대형 버스가 도착합니다.

투손에서 190km 떨어진 피닉스에서 훈련 중인 키움과 LG, 그리고 플로리다에서 피닉스로 5시간 비행을 거쳐 넘어온 SSG 선수들까지 태우고 2시간을 달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