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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5일 새벽 5시(한국시간) AC 밀란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3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한 토트넘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그러기 위해선 손흥민의 득점포가 필요하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19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2골로 히샬리송과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다.
다만 시즌 전체로 보면 손흥민의 득점력은 지난 시즌만 못하다. FA컵 32강 프레스턴전 멀티골 이후 2경기째 침묵하는 등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토트넘에 손흥민이 있다면 AC 밀란엔 올리비에 지루가 있다. 지루는 조별리그 6경기에서 4골을 몰아쳤다. 무릎 부상을 딛고 올 시즌 처음으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출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변수는 부상이다. 두 팀 모두 주전 수문장의 부재 속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AC 밀란은 마이크 메냥이 각각 무릎과 종아리를 다쳐 이날 경기에 뛸 수 없다.
토트넘은 중원도 비상이다. 경고 누적으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나서지 못한다.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이브 비수마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두 팀의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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