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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조나단 메이저스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의 협업을 고대했다.
조나단 메이저스는 최근 라이프해커 호주판과의 인터뷰에서 "'앤트맨3'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어벤져스5)에 대한 생각은 할 수 조차 없다"면서 "하지만 '어벤져스5'가 캉의 신화를 성장시킬 잠재력이 있다고 느끼며, 그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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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늘은 마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날 같다. 그가 게속해서 머릿속에 맴돈다"면서 "그는 (MCU의) 원조 배우 중 하나다. 나는 배우로서 그의 열렬한 팬일 뿐이다. 자는 그가 '아이언맨'으로서 일궈낸 일들이 문화 전반에 커다란 선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그와 함께 스크린을 통해 우리의 철학과 연기법, 성격 등이 잘 맞는지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나단 메이저스는 "나는 그가 매우 매력적인 아티스트라는 걸 알게 됐고, 그게 바로 아이언맨이 매력적인 이유였다"면서 "아이언맨에 대한 그의 묘사는 매우 매력적이고, 그는 '어벤져스'의 세계관과 에너지를 대표한다. 그리고 캉은 다른 시대를 대표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나단 메이저스가 출연하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15일 개봉한다.
사진= EPA/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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