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주현영(27)도 튀르기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 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했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주현영은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기금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2019년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한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MZ세대 대표주자 '주기자'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 출연해 정극에서도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한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및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국내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MC몽과 김혜수, 박서준, 장근석, 한지민, 박보영, 유인나, 신민아, 임시완, 양동근, 방송인 장성규, NCT도영, 개그맨 이승윤, 이용진 등이 거금을 기부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