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가수 MC몽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지진피해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0일 MC몽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긴급 구호 성금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MC몽은 기부 사실을 알리며 “소중한 생명을 귀하게 여겨주소서”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MC몽의 기부 내역을 본 팬들은 소액의 성금을 전하며 기부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 내륙 지역에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인명피해가 일어난 가운데,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장근석, NCT 도영이 각 1억원을 기부했으며, 정려원, 김세정, 한지민, 김고은, 신민아, 이용진, 장성규, 양동근 등이 기부 소식을 알렸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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