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허웅, 발목 부상…들것에 실려 교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075107

국내 프로농구 최고 스타로 꼽히는 KCC의 허웅 선수가 경기 도중 발목을 크게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KCC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허웅은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에서 2쿼터 종료 7분여 전 과감한 돌파에 이은 레이업슛을 한 뒤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다리를 부여잡고 엄청난 통증을 호소했는데요, 슛을 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이 심하게 꺾였습니다.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간 허웅은 오늘(10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승현에 이어 허웅까지 부상으로 빠진 6위 KCC는 현대모비스에 패해 7위 KT에 반 경기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

선두 인삼공사는 DB를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