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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스킵’ 유재석, 역대급 라인업에 “분위기 유독 달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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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스킵’.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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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유재석이 커플 성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스키퍼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역대급 스키퍼 라인업에 “분위기가 유독 오늘 다르다. 오늘 만약 (커플이) 매칭이 되면 내일 (크리스마스) 점심을 같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넉살은 “빠르게 사귀면 매해 크리스마스가 기념일이 될 수 있다. 한 방에 처리하는 게 좋지 않냐”고 전했다. 전소민은 “난 그리고 항상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바란다. 오늘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특별한 날이니까”라고 덧붙였다.

그 말을 들은 넉살이 “하지만 영화 중에 크리스마스의 악몽도 있다”고 하자, 전소민은 “약간 나 닮은 사람 출연하는”이라며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은 “퀵하고 쿨하게! 하트 or 스킵, 용건만 간단히!”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하는 빠르고 유쾌한 4:4 당일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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