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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11기 영숙 “‘나는솔로’ 출연 추천 안해…민망해서 자다가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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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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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한 영숙(가명)이 출연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소통했다.

이날 영숙은 한 팬이 “나솔 출연 추천하시나요?”라고 묻자 “안 추천해요. 나쏠 나갈 시간에 옆에 있는 그분들에게 더 사랑을 쏟는 것도 방법일 듯”이라고 솔직히 답변했다.

이어 “가까운 사람이면 무조건 말립니다. 남이면 이미 나가고 싶어보이면 ‘도전해봐’ 할듯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숙은 “너무 유치하게 굴어서 그분에게도 보시던 분들에게도 민망해서 자다가 하이킥할 때도 있고 그렇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숙은 ‘나는 솔로’ 11기에 함께 출연한 상철(가명)과 최종 커플이 돼 연인이 됐으나 끝내 결별했다. 당시 영숙은 결별 이유로 상철의 파혼, 양다리 등을 언급했다.

이에 상철은 “제가 영숙님에게 큰 상처를 준거에 대해서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때 깨끗이 정리하고 만나는게 당연한데 제가 그러지 못 했던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영숙과 전 연인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나는솔로’ 11기 영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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