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내 자신에 몰입해” 12기 광수, 정숙 대화 요청에 ‘깜짝’ (‘나는 솔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는 솔로’ 12기 정숙이 광수에 대화를 요청했다.

8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기 광수와 정숙이 대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숙은 순자에 “일단은 어제 내가 과제라고 했으니까 해봐야 할 것 같다”며 광수에 대화 요청을 했다. 광수는 “갑자기? 생각지도 못했는데 뭐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숙은 “광수님 뵙자고 한 건 오늘 마지막 날인데 대화도 많이 못 해본 것 같아서 이렇게 다들 (깥은) 기수였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광수는 “정숙님 빼고 전체적으로 다 얘기를 했는데 정숙님이랑만 얘기를 못해봤다”고 공감했다.

정숙이 “여기와서 재밌었냐”고 하자, 광수는 “내가 너무 내 자신에게 몰입하고 있어서 정숙님을 못 봤을 수도 있다”며 “정숙님이랑 대화를 안 하려고 했던 건 아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숙은 “어쨌든 4박5일 동안 열심히 한 것 같고, 내일도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다”는 응원으로 대화가 초고속으로 마무리 됐다.

정숙은 인터뷰에서 “여기 와서 계속 알아가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그게 잘 안 돼서 그게 좀 많이 아쉽다. 여기서 이렇게 했는데 밖에서 못할 게 있겠냐. 이제 진짜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