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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요리스는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부상으로 6주에서 최장 8주 전력에서 빠지게 됐다.
요리스는 지난 6일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맨체스터시티 미드필더 로드리와 충돌해 쓰러졌다.
검진 결과 수술은 피했으나, 토트넘은 계속해서 상태를 지켜보겠다는 방침이다.
토트넘은 오는 12일 레스터시티와 리그 경기를 치른 뒤 16일 AC밀란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나선다.
16강 1차전은 물론이고 다음 달 9일 열리는 16강 2차전 역시 결장이 유력하다.
이밖에 오는 20일 웨스트햄, 26일 첼시, 다음 달 2일 열리는 FA컵 16강전, 그리고 다음 달 5일 울버햄턴과 리그 경기까지 결장이 확실시된다.
토트넘 1군에서 요리스가 빠진 자리를 메울 선수는 백업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가 유일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한 프레이저는 토트넘이 치른 22경기 중 단 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해 12월 27일 브렌트포드와 리그 경기에 요리스를 대신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은 2-2로 비겼다. 당시 실수로 실점을 막지 못했다고 비판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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