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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코치 비난→훈련 제외 징계…슈퍼루키 김서현, '어긋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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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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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슈퍼루키 김서현(19)이 개인 SNS에 부적절한 게시글을 올려 팀 자체 징계를 받았다.

김서현은 지난 1월 자신의 SNS 부계정에 비속어를 사용하며 코치를 비난했다. 6일 이 내용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며 뒤늦게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화는 김서현이 해당 게시글을 작성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김서현과 면담을 했고, 한화는 선수단 내규에 따라 징계를 확정했다. 3일 훈련 정지(9일 휴식일)에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김서현은 7일 스프링캠프지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벨뱅크파크에 모습만 드러냈고, 훈련에 임하지 않았다. 징계로 인해 오는 10일까지 훈련에 참여하지 못한다.

수베로 감독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서현의 SNS 활동과 관련해 선수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물었고, 선수는 자신의 작성글임을 인정했다”며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어린 김서현이 이번 실수를 통해 배우고 깨닫는 것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프런트와 소통해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교 무대를 평정한 '특급루키' 김서현은 2023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고 한화에 입단했다. 150km/h가 훌쩍 넘는 빠른 공을 던지는 김서현은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슈퍼 유망주다.

김서현은 지난 6일 첫 불펜피칭에 나섰고 직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총 21구를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 151km/h가 나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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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 이글스, 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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