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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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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TOP25의 무대 뒤 진심···못다 한 이야기 스페셜 특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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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미스터트롯2'이 진검승부만을 남겨두고 있다.

7일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측에 따르면 1대 1 데스매치 미션 마무리와 '트롯 히어로즈' 25인의 경선을 앞두고 있다. 이에 이날 방송될 '미스터트롯2 TOP25 스페셜-못다한 이야기'에서는 비하인드 인터뷰를 선보인다. 25인의 무대를 복습하는 내용도 함께다. TOP25에 오른 이들은 왕관 옆에서 설레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왕관은 '미스터트롯2' 진의 상징이다.

25인은 '미스터트롯2'에 누구보다 인생을 걸고 도전해 왔다. 이들 사연이 '미스터트롯2 TOP25 스페셜-못다한 이야기'에서 공개된다. ‘진 트리오’ 박지현, 진욱, 최수호는 '미스터트롯2' 이후 주변의 반응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이런 '진 트리오'의 '찐이야'가 이번 스페셜의 포문을 연다. '찐이야'는 '진 트리오'가 고향의 명물이 된 이야기를 담으며 이들이 걸어온 여정을 조명한다. '진 트리오'가 진에 등극하던 날에 그들이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말하는 인터뷰도 전개된다.

'트롯집 막내아들' 편에는 유소년 참가자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3인의 이야기가 담긴다. 3인은 '감성 거인' 황민호, '트롯 천재' 박성온, '꺾기 신동' 송도현이다. '섹시 다이너마이트' 편에는 윤준협, 이하준, 성리의 이야기가 담긴다. 윤준협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트롯 카사노바'라고 불린다. 이하준은 '호떡 파는 트롯 대디'로 아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성리는 아이돌부에 속해 '치명 섹시돌'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오주주 vs 한태이의 대결과 선율 vs 임채평의 대결은 1 대 1 데스매치 미공개 무대였다. 미공개 대결이 이번 스페셜에서 풀 버전으로 공개된다.

김용필과 고정우, 길병민, 마커스강, 송민준 등도 출격한다. 이들은 각자의 인생사와 '미스터트롯2'가 가지는 의미를 전한다. 진해성과 나상도는 방송 전부터 화제의 인물이었다. 우승부에서 살아남은 그들이 입을 모아 "내가 왕이 될 상인가?"를 외친다. 이어 장송호, 하동근, 오찬성, 강재수, 임찬이 매력 발산 타임을 가진다. 추혁진과 안성훈의 속 이야기 역시 이번 스페셜에서 공개된다. 추혁진과 안상훈은 시즌 1에 이어 재도전이라는 힘든 선택을 했다. 그들은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조은빛 인턴기자 good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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