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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NCT 마크·오마이걸 아린, 황당 열애설…해프닝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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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SNS 사진으로 열애설 제기, 양 소속사 "사실무근" 일축

더팩트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왼쪽)과 NCT 멤버 마크가 비슷한 구도의 사진으로 황당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린, 마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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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NCT 멤버 마크와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6일 마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열애설을 일축했다.

마크와 아린의 열애설은 아린이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한 사진에서 시작됐다. 아린은 5일 "아빠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마크가 지난해 올린 사진과 유사하다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아린이 올린 사진은 가족 여행 중에 아버지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설명하며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마크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에이요(Ay-Yo)'로 활동 중이다. 아린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해 연기자로 행보를 다졌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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