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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유영, ‘침대 셀카’→열애 인정..소속사 측 “비연예인 남성과 만남 시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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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대선 기자]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6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OSEN을 통해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있다”라며 이유영이 최근 비연예인 남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유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침대에 누워있는 이유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유영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 인물의 팔을 베고 발그레하게 상기된 얼굴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연인과의 사진을 게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후 화제가 되자 소속사 측은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최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한편 올해 나이 35세인 이유영은 지난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집 이야기', '디바', '장르만 로맨스', '소방관', '간호중', 드라마 '인사이더', '국민 여러분!' 등에 출연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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