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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유영, ♥연인과 침대 셀카…솔직 당당 행보 '응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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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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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유영이 '침대 팔베개' 셀카를 게재해 관심을 불렀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비연예인과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유영은 최근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영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침대에 누워 있다. 한 남성의 팔을 베고 있는 듯한 모습과 함께 발그레하게 상기된 얼굴과 환한 미소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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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유영의 옆에 있는 이가 연인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술에 취해 실수로 사진을 올린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소속사는 이유영이 올린 사진과 관련한 엑스포츠뉴스의 문의에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조심스럽다"라면서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언니 늘 매일 행복하세요", "언니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까지 다 행복해져요", "앞으로 항상 웃는 날만 가득하길", "유영 언니 러블리 항상 웃어요", "매우 행복한 미소입니다 행복하세요"라며 응원했다.

"팔베개 누가 해줬지", "이런 사진..후회 안 하시겠어요?", "너무 내려 놓으신 듯. 행복해 보여서 보기는 너무 좋았어요. 항상 이런 시간 이시길"이라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내추럴한 모습과 함께 열애 중인 근황을 쿨하게 올린 이유영의 행보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타 배우들과 달리 열애 사실을 밝히기 꺼려하기 하지 않고 솔직 당당하게 공개한 모습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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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해 드라마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모두의 거짓말', 'SF9- 간호중', '국민 여러분!' 영화 '그놈이다', '나를 기억해', '원더풀 고스트', '디바', '장르만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인사이더', 영화 '장르만 로맨스' 등에서 연기했으며 SBS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해 진솔한 매력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 이유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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