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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홍현희♥제이쓴 기싸움…"일부러 그러냐" 의심까지 (홍쓴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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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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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쓴TV'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귀여운 신경전으로 웃음을 안겼다.

최근 홍현희, 제이쓴 부부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두 사람의 야식 먹방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두 사람은 육퇴 후 야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제이쓴은 홍현희를 위해 매운 라면을 준비했고, 두 사람이 함께 먹방을 펼쳤다.

그동안 매운 라면을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는 제이쓴. 첫 맛을 본 제이쓴은 한 입 가득 라면을 넣더니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는 "하나도 안 맵다"고 반응해 홍현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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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맵다고 하자 제이쓴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한 입 더 먹어보겠다고 했다. 홍현희는 "일부러 그런 거지? 내 라면 맛있어서 뺏어먹으려고 그러냐"고 의심했고, 제이쓴은 "하나도 안 맵다"며 또 한 번 먹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번갈아가며 한 입씩 매운 라면을 즐겼다. 제이쓴은 "하나도 안 맵다"면서 매운 라면 맛에 중독된 듯 보였다. 홍현희는 콧물을 카메라에 보여주며 "제가 졌다"고 고백했다.

매운 라면에 이어 달달한 음료를 마시면서도 두 사람의 미묘한 신경전은 계속 이어졌다.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거듭 매운지 물었다. "눈 충혈됐다"는 말에 제이쓴은 "무슨 소리냐. 그랬으면 진짜 난리 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현희가 맵부심 부리더니 맵찔이한테 당했다"고 놀렸다. 홍현희는 "약해졌다"며 아쉬워하면서도, 제이쓴의 입술 주위가 붉다며 끝까지 약을 올렸다.

사진=홍쓴TV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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