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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임지연, '더 글로리' 박연진은 어디?…차주영 "겸둥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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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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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임지연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지난 31일 "올해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스태프로 보이는 남성들 사이에서 꽃받침을 하고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속 악랄한 캐릭터는 떠오르지 않는 임지연의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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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 글로리'에서 빌런 5인방으로 함께 활약한 배우 차주영은 "겸둥이 퐈이팅!!!!!!!!!!!!"이라며 응원, 임지연 역시 박수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임지연은 극 중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학교폭력을 가하는 주동자 박연진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사진 = 임지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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