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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골문 비운 골키퍼의 '뻔뻔한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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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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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을 비우고 돌진한 골키퍼가 실점 위기에서 조금 뻔뻔하지만 재치 있는 방법으로 한숨을 돌렸습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입니다.

트벤테의 역습 상황에서 페예노르트의 베일로우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돌진해 태클로 공을 아웃시켰는데요.

트벤테가 재빨리 경기를 재개하려 하자 옆에 있던 공을 그라운드 안으로 던져 넣어서 경기를 중단시켜 버립니다.

트벤테 선수가 불같이 화를 내지만 주심은 골키퍼에게 옐로카드만 주고 마네요.

골문이 텅 빈 상태에서 바로 진행됐다면 실점으로 이어질 뻔했는데, 조금은 뻔뻔한 재치로 위기를 넘기면서 1대 1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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