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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해설 : 르브론 제임스가 무척 속상해합니다. 상대 선수의 명백한 반칙입니다.]
종료 직전, 동점 상황, 르브론 제임스가 슛을 시도하는데, 파울로 끊기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심판은 파울로 인정하지 않는데요.
동료 선수가 카메라 영상까지 보여주며 항의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연장까지 가서 졌습니다.
오심 하루 만에 NBA사무국과 심판협회가 잘못을 인정했는데, 경기 결과까지 바꾸진 못했습니다.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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