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프로야구 삼성 원태인, 연봉 3억 5천만 원에 재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의 우완 선발 투수 원태인이 지난해보다 5천만 원 오른 연봉 3억 5천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삼성은 오늘(30일) 일본 오키나와현으로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떠난 뒤 연봉 계약 완료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주전 중견수로 도약한 김현준이 팀 내 최고 인상률 142%를 기록하고 4천700만 원 인상된 8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주전 내야수로 자리매김한 김지찬은 1억 1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인상된 1억 6천만 원을 받고, 좌완 불펜 이승현은 45% 오른 8천만 원에 사인했습니다.

연봉 계약을 백지 위임한 마무리 오승환은 지난 시즌보다 2억 원 적은 연봉 14억 원을 받습니다.

다만, 성적에 따른 옵션으로 최대 3억 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