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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톱모델 지젤 번천, 이혼 후 본업 복귀..섹시한 수영복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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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모델 지젤 번천(42)이 톰 브래디와 이혼 후 본업으로 복귀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브라질 출신 톱스타 지젤 번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젤 번천은 마이애미의 한 해변에서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녀는 최근 미식 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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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찔한 S라인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나 13년 만에 끝내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톰 브래디의 은퇴 번복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젤 번천은 남편이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기를 원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혼 발표 후 지젤 번천은 SNS를 통해 "나의 우선 순위는 항상 아이들이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우리는 이제 떨어져 있을테지만 함께했던 시간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톰 브래디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라고 직접 이혼을 언급했다.

톰 브래디도 "지젤 번천과 많은 논의 끝에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라며 "아직 쓰이지 않은 삶의 새로운 순간에 서로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랄뿐"이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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