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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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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서 'Dreamers' 9주→'Left and Right' 30주 진입...롱런 흥행 질주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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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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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Dreamers'와 'Left and Right'로 미국 빌보드(Billboard)에서 롱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8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를 차지했다.

'Dreamers'는 글로벌 판매량을 나타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전 주 대비 2계단 상승한 순위 11위로 역주행 저력을 보여주며 '9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 'Dreamers'는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기준으로 전세계 20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173위, '글로벌(미국 제외)' 108위에 올랐고 해당 차트에서도 '9주 연속' 진입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음원 인기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188위로 27주째 랭크됐다.

'Left and Right'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142위로 '30주 연속' 진입하는 등 막강한 롱런 행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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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 and Right'는 1월 25일 자, 빌보드 재팬 '해외 인기'(Hot Overseas) 차트에서 11위로 '30주 연속' 차트인했다.

정국은 'Left and Right'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한국인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30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명성도 빛냈다.

'Left and Right'는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7주 연속'으로 차트인했고, 정국은 K팝 아이돌 '최초', '최장'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Dreamers' 역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로 빌보드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2주 연속'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까지 휩쓸며 새 역사를 창조했다.

한편, 지난 24일(한국 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 게재된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영상이 조회수 1억을 돌파했다.

정국은 역대 아시아인 솔로 가수 라이브 공연 '최초'이자 역대 아시아인 가수 라이브 공연 '최단' 기간인 단 63일 만에 1억뷰를 기록하는 '유일무이'한 신기록을 달성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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