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프로배구 V리그

프로배구 V리그 타이스·옐레나, 4R 남녀 MVP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한국전력 타이스. 제공 | 한국배구연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흥국생명 옐레나. 제공 | 한국배구연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의 타이스와 흥국생명 옐레나가 4라운드 남져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타이스가 기자단 투표 29표로 신영석(한국전력) 비예나(대한항공·이상 1표)를 제쳤으며, 옐레나는 25표로 황연주(현대건설·4표)을 크게 따돌리고 각각 남녀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타이스는 4라운드에서 158득점으로 득점 1위, 공격 성공률 1위(54.51%)를 차지했다. 27일 KB손해보험전에서는 트리플 크라운(블로킹·서브·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가 라운드 MVP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옐레나는 169득점으로 역시 득점 1위를 차지했다. 이박에 공격 성공률(43.10%) 2위, 세트당 서브(0.32개) 2위를 각각 기록했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